장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영양소를 소개합니다.

  1. 장영양소
    글루타민 1000~10000mg을 하루에 복용합니다. 비필수아미노산으로 소장세포의 주요 연료로 1~2달 복용합니다.
  2. 항산화제
    아연 20~50mg
    비타민A 5,000~10,000U
    비타민B5 100~500mg
    비타민E 400~800IU (토코페롤함유한 것으로)
  3. 필수지방산
    GLA 2~6g
    감마-오리자놀 100mg 하루 세번
    오메가3 지방산 3~6g 
  4. 항염증물질과 장내 해독물질
    N-아세틸시스테인 500mg 하루 두번
    환원 글루타치온 300mg 하루 두번
    퀘세르틴 500mg 하루 두번 혹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위와 같은 영양제는 장점막 충실도의 복구를 위해서 장건강 프로젝트 1달째부터 사용하며 최소 두달 정도를 지속하며, 유산균은 적어도 3개월 이상 사용합니다. 용량을 줄여서 장기간 계속 쓰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장건강 프로젝트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궁금하시죠?

위장 회복프로그램은 시중에 다양한 방법이 유행하고 시들고 사라집니다.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제거식사법은 위장 회복프로그램의 가장 강력한 방법이자, 문제를 인식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거식사법이란 전형적으로 항원이 거의 제거된 식사를 함으로써 염증을 일으키거나 염증을 매개하는 음식 섭취를 줄임으로써 많은 음식 유발인자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개는 식물성 식사, 유기농 및 가공을 하지 않은 음식으로 미네랄, 비타민 항산화제, 섬유소,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말하게 됩니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설탕, 칼로리만 있고 영양이 없는 정크푸드, 사천여개에 달하는 첨가물, 호르몬, 항생제, 제노바이오틱스(외부 독성물질)을 제외한 것으로 2~6주 정도만 시행하더라도 평소 위장증상을 유발한 많은 불쾌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위장을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면역시스템을 쉬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의 치유와 복구가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소화기능을 원래대로 향상시키는 식사방법이 필요하며, 소화기관의 점막을 재건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영양치료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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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음식의 소화, 흡수 외에도 면역조절 등의 항상성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장관 기능이 원활히 유지되기 위해서 매우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장을 위한 좋은 습관을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음식은 한번에 최소 25번~50번 정도 씹으세요.
  2. 먹는 동안에는 다른 일을 하지 마세요.
  3. 천천히 드세요.
  4. 식사는 즐겁게 하세요.
  5. 3~5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드세요.
  6. 골고루 드세요.
  7. 서서 먹지 마세요.
  8. 잠자기 3시간전에는 드시지 마세요.
  9. 먹기 전 5번 깊은 숨을 쉬어 gut brain의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세요.
  10. 정수된 물을 드세요.
  11. 과일과 야채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드세요.
  12.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세요.
위와 같은 습관은 장치유를 위한 좋은 식사 및 생활습관입니다. 
장에 좋은 음식, 장에 좋은 영양제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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